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Sex Better Than Suicide by Murakami Ryu


This is a book I got thousanda impressing sentences from.
I really love this one and that's why I've never lend this to anybody.
It was very precious because I wrote my feelings and impressions
whenever I'd like to momorize them on any pages in the book.
It's been sold out in Korea, so you don't have a chance to buy it.
I kept this book as one of my favorite books.
I like Murakami Ryu's cynical voices to tell his ideas.
I love him!!


= In the book =
< 애교의 타이밍 >
자신은 응석이 서툴다고 여기는 여자가 많은 듯하다. 응석을 잘 부리는 여자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전혀 매력이 없는 여자가 응석을 잘 부려도 곤란하지만, 응석을 부리기만 하면 남자들은 모두 음란하니까 뭐든지 다 들어준다고 계산하고 있는 여자는 최악이다. 그게 아니라 남자들은 왜 이 여자는 응석을 부려도 좋을 때에 응석을 부리지 않는 걸까,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모나 사회가 제대로 응석을 받아주었던 적이 없는 여자는 자신도 다른 사람의 응석을 받아주어야 한다는 개념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 여자는 자기를 낮게 평가하며, 늘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예쁜데도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반드시 나를 좋아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지 못한다. 이 말에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반드시 나를 좋아해 주리라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런 여자는 최악이다.

때에 따라서 고양이처럼 자연스럽게 응석을 부릴 줄 아는 여자는 매력적이다. 그리고 타이밍을 잘 찾아서 응석을 부리며 사는 것이 조금은 편안할 것이다. 인생은 거기에 경계가 있다.

댓글 2개:

  1. 타이밍의 임계점을 안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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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엇이든, 타이밍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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